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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질문의 2가지

소교의 행복코칭 2021. 3. 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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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손에 땀이 나요"

질문은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나만 알아도 되는 질문,
모두가 알면 좋을 질문

나만 알아도 되는 질문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수업시간에
내 손에 땀이 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알 필요가 있는가.


"**이, 손에 땀이 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것을 코치님이 해결해 줄 수 있나요"

-아니요


"아니면 **가 해결할 수 있어요?
무엇이 가능할까요?"

결국 질문을 한 학생은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

 

우리는 살면서 나만 알아도 되는 질문을
모두 앞에서 하는 경우가 있다.

 


4학년 이 학생은 수업시간
옆 친구와 몇 차례 이야기를 했다.

"**는 평상시 학교 수업시간에도
이렇게 혼자만 알아도 되는 질문하지?"

"네"

"지금 옆 친구와 이야기한건 무슨내용일까?"

 

"이 수업 끝나면 집에 뛰어가야한다구요."

"응 그 이야기는 지금 여기서
이름표 만드는데 필요한 이야기니?"

"아니요."

"응. 그러면 이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해보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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