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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기자의 세상과 소통하기
"선생님 손에 땀이 나요" 질문은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나만 알아도 되는 질문, 모두가 알면 좋을 질문 나만 알아도 되는 질문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수업시간에 내 손에 땀이 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알 필요가 있는가. "**이, 손에 땀이 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것을 코치님이 해결해 줄 수 있나요" -아니요 "아니면 **가 해결할 수 있어요? 무엇이 가능할까요?" 결국 질문을 한 학생은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 우리는 살면서 나만 알아도 되는 질문을 모두 앞에서 하는 경우가 있다. 4학년 이 학생은 수업시간 옆 친구와 몇 차례 이야기를 했다. "**는 평상시 학교 수업시간에도 이렇게 혼자만 알아도 되는 질문하지?" "네" "지금 옆 친구와 이야기한건 무슨내용일까?" "이 수..
Serendipity : the fact of something interesting or pleasant happening by chance 세렌디피티...우연히 발생한 흥미롭고 즐거운 사건... 그런데 정말 우연이란게 있을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은 아닐까. 나는 세상에 그저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 마치 하나를 건드리면 줄줄이 넘어가는 도미노처럼 세렌디피티들이 매일의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매일 다니는 길인데 자주 만나는 사람인데, 몇번 읽은 책인데 '갑자기!' 그전엔 보이지 않았던, 알지못했던 감동과 통찰이 올 때가 있다.2015년 7,8월의 경계에서 만난 비거게임이 내게 그러했다. 비거게임의 9개 요소들은 생각을 정리하는데 탁월한 도구였다. 그 전..
술래잡기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말뚝박기, 아기사방... 어릴적 놀았던 추억을 떠올려본다. 내가 살던 곳은 경기도 문산의 작은 '리'였다. 날이면 날마다 술래잡기의 일종인 '황금박쥐'놀이를 하며 신나게 뛰어놀았다. 두패로 갈라 황금박쥐, 박쥐 1, 박쥐 2 등이 적힌 작은쪽지를 나눠가졌다. 황금박쥐를 잡아야 이기는 게임으로, 숫자가 높은 박쥐가 낮은 숫자의 상대편 박쥐를 잡을 수 있다. 황금박쥐는 무조건 도망을 다녀야 한다. 누가 어떤 숫자를 가졌는지 모르므로, 굉장한 스릴이 있는 게임이다. 이사와서 처음 만나게 된 친구도 금새 끼어 놀 수 있다. 누군가 게임을 해 본 친구가 1분만 설명을 해주면 된다. 새 친구도 어느덧 규칙을 이해하고 즐기게 된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놀다보면 어느새 해가 뉘웃뉘..
1. 내용 이해 역사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어떻게 해야할까? 무작위로 밑줄치며 달달달 암기해야 하나? 땡! 내용의 이해가 우선이다. 가령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했다는 내용을 살펴보자. 왜 경복궁을 중건하려 했는지, 왜 왕권을 강화하고 싶었는지, 그 당시 정치, 경제상황은 어떠했는지,앞 뒤 내용을 이해한다면 외우기는 훨씬 쉬워진다. 한국인은 일본어를 공부하기가 다른언어보다 상대적으로 쉽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문장 구조가 비슷하고, '발음이 유사한 어휘'가 많기 때문이다. '도쇼깡, 만조꾸' 이 두 단어를 '도서관과 만족'으로 떠올리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랍어 '마크타바'를 바로 도서관과 연결짓는 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생소하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있는 것과 유사한 느낌의..
이런 질문을 자주듣는다. 저는 어떤 일을 해야 좋을까요? 이 질문을 하는 이들은 보통 두가지 부류다. A 부류. 내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B 부류.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다. A 부류라면 먼저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 고민이 필요하다. 내가 태어난 목적이 무엇일까.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나에대한 고민을 하지 않은채, 학교 공부, 토익 토플공부에 바쁘다면 그건 게으른 사람이다. 게으르다는건,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음을 뜻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뜰새 없이 뭔가를 하는데, 그것이 의미가 부족하다면? 결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다. 둘째, 많은 경험을 해라. 그것이 직접 경험이든, 간접경험이든. 어린 학생들이라면 간접경험이 우선되겠다. 책을 읽고, 신문이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