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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신적 건강

사랑에 관한 단상 1

소교의 행복코칭 2014. 11. 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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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어'라는 말은 결국 완전한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

이해는 사랑과 동일어다. 이해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 사랑은 이해다.

행복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해하는 사람이다.


내가 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사랑은 자유롭게 하는 것이고, 집착하거나 울타리를 치지 않는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다. 그렇기에 사랑을 한다면 불만족스럽지 않다. 

서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우리가 충분히 사랑한다면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할 수 없다.


기분이 좋다면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행복이다. 기분이 나쁘다면 그것은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완전한 사랑은 변함없고 결코 중단될 수 없다.

행복은 그 사람의 사랑하는 능력과 같다. 만약 완전하게 사랑한다면 완벽하게 행복하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지금 사랑한다. 지금 감사하다.

이 행복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순간순간을 사랑하고 순간순간을 이해하고 순간순간 감사함을 알아차리고 표현해야 한다.

사랑은 더 키울수 없다. 단지 마음속에 있는 미움과 부정성을 제거할 뿐이다.

그런면에서 지금 나는 사랑이다.


                                              로렌스 크레인의 <Love yourself>를 읽다가....

written by 智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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